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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스마트창작터 개소식 연다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사)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유망지식 서비스 분야 전문인력양성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창작터 개소식을 오는 27일 대구시 북구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에서 개최한다.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스마트창작터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여성창작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경력단절 여성 등 전문직 여성의 교육 및 창업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창업지원대상자는 지난 18일 심사를 통해 1차 선발됐고 최종 선발이 되면 창업사업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창업지원 이외도 창업 및 앱 관련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은 이달 30일부터 시작된다.

교육과정은 창업실무교육을 포함해 안드로이드 기초과정, 앱 디자인, 툴을 이용한 앱 개발 등 7개 과정으로 각 교육별 선택 수강 가능하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상세교육 일정 및 프로그램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미숙 대구경북지회장은 “처음 수행하는 사업이라 준비과정이 힘들었지만 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여성창업지원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들과 전문직 여성들의 인력양성을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서상우 국장, 전자신문 대구지사 여충엽 지사장, (사)IT여성기업인협회 김현주 회장 등과 정보기술(IT) 정책 관계자, IT 관련 종사자, 협회 임회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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