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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 오브 재즈’ 콘서트, 7월 13일 더케이호텔서울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합동 콘서트 ‘레전드 오브 재즈(Legends of Jazz)’가 다음 달 13일 오후 8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서울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신광웅을 비롯해 색소폰 연주자 김수열, 트럼펫 연주자 최선배, 클라리넷 연주자 이동기, 드러머 임헌수와 70년대 ‘빨간 마후라’로 유명한 자니브라더스 출신 보컬리스트 김준과 KBS 관현악단 베이스 출신 장응규 등 7명이 참여한다. 드러머 최치우가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퍼커션을 연주한다. 이날 무대에서 이들은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 ‘왓 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등 친숙한 재즈와 팝을 중심으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가는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더케이호텔서울 홈페이지(http://www.thek-hotel.co.kr/main_sh.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일 호텔의 로비라운지와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공연 입장권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홈페이지 이벤트 창에 게재된 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로비라운지와 뷔페를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02) 526-9556~7.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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