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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자 설리 지갑 속 사진 유출에 ‘홍명보 의리축구’ 패러디 등장
[헤럴드생생뉴스]최자의 지갑 속 설리와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며 화제가 된 가운데,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갑 속을 찍은 사진이라고 만든 패러디 사진이 등장했다.

최자의 지갑 사건에 빗대 홍명보의 ‘의리 축구’를 풍자한 이 패러디물은 지갑 안에 축구선수 박주영의 단독 사진과 함께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이 뜨겁게 껴안고 있는 사진 등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슈팅을 제대로 못하는 원톱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연달아 선발로 기용되고 있는 것을 꼬집고 있다.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앞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지갑에는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연인이 애정표현을 하며 찍은 사진이 부착돼 있고, 설리의 행사장 사진도 있다. 여기에는 ‘돈 작작 써’라는 글이 적혀 있다.

최초 게시자는 자신이 최자의 지갑을 주웠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최자의 지갑이 맞다”고 인정했다.

최자 지갑 사진 홍명보 패러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자 지갑 사진 홍명보 패러디, 재빠른 패러디 진짜 웃기네”, “최자 지갑 사진 홍명보 패러디, 우리나라 네티즌은 진짜 최고야”, “최자 지갑 사진 홍명보 패러디, 이렇게까지 했는데 박주영이 또 선발로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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