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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매거진, 무료급식소에 1800만원 기부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두산매거진은 2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명휘원‘ 무료 급식소에서 이현숙 원장수녀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보그걸 핑크 윙즈 캠페인’ 수익금 1800만 원을 무료 급식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인 ‘명휘원’은 노인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종로 무료급식소를 운영 중이며, 이날 전달된 기금은 결식 노인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그 걸 핑크 윙즈 캠페인’은 힘겨운 삶을 사는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자는 뜻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유명 연예인과 총 16개의 패션ㆍ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기금을 마련했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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