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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플랜업지수형 ELS 4종ㆍELB 1종 등 5종 출시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27일까지 투자 원금을 지키며 연 4%의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ELB 1종을 포함해 스텝다운형 ELS 4종 등 총 5종의 ‘플랜업 지수형 ELBㆍELS’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랜업 제 77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원금보장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에 매 6개월 마다 주어지는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3%(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4%(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저금리 환경에서 원금을 지키며 원금이상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만기평가일에 최초 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플랜업 제 427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ELS다. 원금손실구간 기준을 50%로 낮춰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4%(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최근 정기예금 상품들의 금리가 3%를 넘기 어려워지며 원금보장형 금융상품에 대한 문의가 늘고있다”고 말하며 “이번에 출시한 다양한 유형의 지수형 ELS 와 ELB는 연 4%~8.6%의 수익을 추구해 저금리 환경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6~7%대 이상의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ELS도 함께 판매한다. ‘플랜업 제 427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연 7.4%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지수형 ELS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하며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수익이 확정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4273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연 6%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ELS고, ‘플랜업 제 427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ELS다.

상품가입 및 문의는 신영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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