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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웅인 딸 정세윤이 좋아하는 놀이모래 ‘촉촉이모래’

㈜엠씨에이샌드, ‘촉촉이모래’ 정웅인-정세윤 부녀 전속모델 발탁

요즘 대세의 키워드는 바로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출연하는 다수의 TV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누리며 아이들이 출연하는 광고나 사용하는 제품에도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엠씨에이샌드(대표 조정용)의 모래놀이 제품 ‘촉촉이모래’ 역시 최근 ‘아빠 어디가 시즌 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웅인, 정세윤 부녀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됐다.

촉촉이모래는 흙, 모래, 점토 세 가지 성질을 모두 띠는 국내 발명특허 제품이다. 물 없이도 쉽게 뭉치고 반죽할 수 있는 학습용 특수제작 모래로,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만지고 두드리면서 자신의 생각을 3차원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해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해주는 교육용/심리발달용 모래놀이 제품으로, 지능발달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이 엠씨에이샌드 측의 설명이다.

엠씨에이샌드 관계자는 “촉촉이모래는 기존의 양초, 플라스틱, 고무 등 연화제를 사용해 만든 환경 호르몬 점토 제품과 달리, 무균규사, 조개가루, 보습제 오일 등의 고급 화장품 원료로 제조되어 피부에 닿아도 해롭지 않다”며 “더불어 모래의 부피가 부풀고 줄어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기의 흡입 및 배출이 일어나 세균이나 이물질을 스스로 정화시키는 항균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 외에도 끈적임이 유발되지 않고 가정 내에서도 모래가루나 먼지가 날리지 않아 보관 및 관리가 용이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장점을 토대로 촉촉이모래는 지난 ‘VIP ASIA AWARDS 2013’ 유아교육 제품부문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현재 촉촉이모래는 전 세계 각지에서 ‘Sands Alive’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씨에이샌드 측은 “현재 코스트코, 디즈니, SEA WORLD, TOYSRUS 캐나다, 5 BELOW, JOANN 등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 러시아, 남미, 일본 등 세계 50개국 이상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계약 및 입점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현재 매월 해외 수주가 150만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2014년 총 외수 매출액은 1,5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는 6월 25일 오후 1시 40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역대 최저가로 촉촉이모래를 만나볼 수 있다. ㈜엠씨에이샌드의 ‘촉촉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cas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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