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토 뉴스> LIG손보 희망의집 10돌 “서른번째 ‘희망’을 짓다”
LIG손해보험이 2005년 첫 삽을 뜬지 10년만에 희망의 집짓기 사업이 서른번째 결실을 맺었다. LIG손보는 25일 경남 거창군 송변리에 ‘희망의 집 30호’을 완공시키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IG손보의 후원과 어린이재단의 주관 하에 올해로 사업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서른 번째 ‘희망의 집’에 입주하는 주인공은 필리핀에서 이주해 거창에 터전을 잡은 퍼난데즈 제널린(여· 38세) 씨 가정이다.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원어민 강사 일을 하며 3남매를 키우고 있다. 김병헌(사진 오른쪽 세번째) LIG손보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희망의 집짓기 사업이 오래 지속돼 소외 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데 작으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