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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디스플레이 노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찾아 합동 봉사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디스플레이는 한상범 사장(CEO), 석호진 노조위원장, 정철동 부사장(CPO), 김상돈 전무(CFO) 등노경(勞經)협의회 위원들과 임직원 80여 명이 지난 24일 경기 파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교남어유지동산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기업은 물론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ㆍUnion Social Responsibility)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 참석자들은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어울려 감자를 수확하고 포장하며 같이 땀 흘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상범 사장(CEO), 석호진 노조위원장, 정철동 부사장(CPO), 김상돈 전무(CFO) 등 LG디스플레이 노경(勞經)협의회 위원들과 임직원 80여 명은 지난 24일 경기 파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교남어유지동산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상범(오른쪽) 사장과 석호진 위원장이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수확한 감자를 운반하고 있다. [사진제공=디스플레이]

석 위원장은 “기업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하며 노조 역시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기업 시민으로서 다양한 USR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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