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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홈, 국내 최대 크기 ‘대왕돈카스’ 출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지름 20㎝. 두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의 대형 왕돈카스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지름 20㎝의 국내 최대 크기 ‘대왕돈카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대형마트에서 볼 수 있었던 지름 13~16㎝의 돈카스보다 크기를 키워 차별화한 것. 큼직한 크기 때문에 대왕돈카스를 한 번에 먹을 수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지퍼백 포장을 적용해 손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소스를 개별 포장해 편리성을 강조했다.

대왕돈카스는 신선한 100%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을 사용, 육즙이 살아있는 조리법으로 고급 수제 돈카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급 생빵가루를 활용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간편하게 데워 부어먹는 데미그라스 소스를 함께 넣어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대왕돈카스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800g 1개 제품 가격은 9500원이다.

이준영 아워홈 식품마케팅팀장은 “예전에 즐겨먹던 왕돈카스를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큼지막한 크기에 한 번, 수제 돈카스 특유의 바삭한 식감에 또 한 번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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