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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본모터스, 아우디 딜러社 최초 ‘안심&타임 서비스’ 실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위본모터스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인 ‘안심서비스’와 ‘타임 서브 서비스’를 아우디 서비스센터 최초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안심서비스’는 접촉 사고 발생 시 법적 분쟁에 대한 조언부터 처리 방법, 견인 등 사고 관련 제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보험사가 제공하는 기본 거리 외 추가 견인비용 발생 시 수도권 내에 한해 견인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위본모터스는 서비스센터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타임 서브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직장인 및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분당서비스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에서 오전 9시,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아우디 고객들은 엔진오일을 비롯해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성 부품에 한해 예약 후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위본모터스 관계자는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우디 서비스센터 최초로 ‘안심&타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서비스는 위본모터스 서초, 분당 서비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며, 타임 서브 서비스는 분당 서비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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