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남자 주인공인 기태영(강진희 역) 씨의 차는 혼다의 대형 SUV ‘파일럿’이다. 파일럿은 MBC 휴먼 법정 드라마 ‘개과천선’에서도 김명민(김석주 역) 씨의 차로 등장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드라마 이야기 전개의 중심이 되는 CE그룹의 차로는 세단 ‘어코드’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여주인공 오지은(한소원 역) 씨에게는 혼다의 콤팩트 세단 ‘시빅’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혼다의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50F’은 연준석(송석현 역) 씨가 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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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자동차를 비롯한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차종을 드라마에 연이어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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