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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LG생명과학, 체지방 안팎서 감소 ‘사이즈핏 인&아웃 다이어트’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이 체지방 감소를 두번 잡아주는 다이어트 신제품 ‘사이즈핏 인&아웃 다이어트’<사진>를 25일 선보인다.

사이즈핏 인&아웃 다이어트는 운동을 해야만 연소되는 몸 안에 이미 쌓여있는 체지방을 태워주고, 새롭게 몸 밖에서 섭취되는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을 억제해 2중으로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에서 다이어트 기능성 소재로 인정한 돌외잎주정추출분말과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함유해 다이어트를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돌외잎주정추출분말은 기존의 다이어트 소재와 달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체중, 체지방량,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체지방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는 일정 기간 동안 중간강도 이상의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되는 운동 스위치인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마치 운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체열을 올리고 땀이 나게 해 체지방을 태우는 작용을 한다고. 


특히 운동 전이나 청소 등 집안일을 시작하기 전에 ‘사이즈핏 인&아웃 다이어트’를 섭취할 경우 체지방 감소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기 힘든 사람에게 유익하다고 LG생명과학 측은 밝혔다.

또 사이즈핏 인&아웃 다이어트에는 체지방 축적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HCA 성분이 1000mg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음식물 섭취 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피하지방, 내장지방을 포함한 체지방량의 감소를 돕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는 25일 12시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8주분 17만8000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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