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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민이 먼저 인정한 이색 제주도 맛집, 펜션

제주 관광업에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기존에 이미 많이 알려진 제주 유명 여행지를 벗어나, 자신만 아는 특별한 제주 여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가 주목 대상이었다.

따라서 제주 올레길이나 자동차 여행자를 대상으로 차별화한 컨셉을 내세우는 제주도 펜션과 레스토랑이 생겨나 성업 중인데, 제주공항 근교 애월읍에서 도민 사이에 먼저 애월 맛집으로 입소문이 퍼진 레스토랑 겸 펜션이 새로운 화제로 떠올랐다.

유령을 테마로 삼은 이색 휴양펜션 ‘고스트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독창적인 유령 조형물을 적극 활용하여 건물 외관과 조경을 마무리한 이 업체는 1층을 이탈리안 레스토랑, 2·3층을 휴양펜션으로 꾸몄다.

특히 1층 레스토랑은 유령 조형물 이외에도 유령 테마 포토존을 마련해 놓아 먹을거리뿐 아니라 독특한 볼거리도 제공하여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미니 골프장을 야외 조경에 포함시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도 장점이다.

따라서 제주도 맛집이자 펜션으로서 확고한 위치를 점했다는 평을 받는 고스트하우스 관계자는 “여름철 납량 특집으로 유령 쇼 등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색적인 컨셉 이외에 제주 레스토랑으로서 음식 맛에 대해서도 도민들 사이에서 먼저 호평을 받고 있는 고스트하우스의 정보는 홈페이지(http://ghosthouse.co.kr/)를 통하여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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