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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상반기 헤경 베스트브랜드] 미백부터 자외선차단까지 한번에 해결
아모레퍼시픽 ‘베리떼 UV 멀티 쿠션 DX’
따가운 햇살에 피부가 상하기 쉬운 계절이 왔다. 하지만 기본적인 스킨 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에 자외선 차단 제품까지 챙겨 바르자니 복잡하고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더워진 날씨에 늘어나는 땀과 피지로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를 때 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 자외선 차단까지 생각한 똑똑한 뷰티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베리떼의 ‘UV 멀티 쿠션 DX’는 스킨 케어 기능과 메이크업 기능을 동시에 갖춘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지난 2월, 안티에이징 및 탄력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패키지 디자인도 한층 세련돼졌으며 수분, 미백, 주름, 탄력, 쿨링, 자외선차단,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하는 7 in 1 멀티 선블록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베리떼 'UV 멀티쿠션 DX.'

‘UV 멀티 쿠션 DX’는 30% 이상의 하이드로 에센스 워터와 보습 성분이 함유된 산뜻한 리퀴드 타입의 워터 파운데이션으로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뛰어난 커버력으로 24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준다.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 성분을 안정화 해 피부 흡수를 촉진, 얇고 가볍게 도포되어 수시로 덧발라도 뭉침 없이 오랜 시간 투명하고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 준다. 수많은 쿠션 파운데이션의 홍수 속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별화된 장점은 보습력과 쿨링감은 지키면서도 커버력과 예쁜 컬러를 놓치지 않았다.

이미 홈쇼핑 스타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UV 멀티 쿠션 DX’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광고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는 대신 입소문으로 단일 상품 연간 판매 500억을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난해 기준 12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에 따라 에어쿠션은 한국에서 탄생한 이른바 ‘한국표 화장품’으로 BB크림과 CC크림에 이어 해외 시장 공략의 첨병이 될 전망이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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