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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프랑스, 조 1위 자리 놓고 승부…아르헨티나를 피하라!
[헤럴드생생뉴스]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D조 2차전서 스위스와 프랑스가 맞붙는다.

스위스와 프랑스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시우바도르 폰테노바 경기장에서 조 1위 자리를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는 팀은 2위로 진출하더라도 F조 1위 가능성이 높은 아르헨티나와 16강에서 만나게 돼 양팀 모두 총력전을 펼쳐 반드시 승리해야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먼저, 스위스는 공격의 핵인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바이에른 뮌헨)를 중심으로 끈끈한 조직력의 축구를 구사한다.

반면 프랑스는 과거 전성기 시절 이후 최고의 스쿼드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버티는 공격, 수비진 외에도 미드필더라인이 탄탄하다.

폴 포그바(유벤투스), 마티유 발부에나(올림피크 마르세유), 블레이즈 마투이디(파리 생제르맹), 앙트완 그리즈만(레알 소시에다드), 요한 카바예(파리 생제르맹) 등이 버티는 중원은 독일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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