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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유학의 효과를 서울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ICS 국제학교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외국으로 유학이나 단기 캠프를 보내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 있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이유는 한국에서 아무리 영어공부를 해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영어공부 만이 아닌 그 나라의 문화를 미리 체험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몇천만원은 우습고 억대의 돈을 써 가면서 낯선 외국 땅에 1-2년씩 유학을 보낼 만큼 영어학습이 한국에서 힘든 것인가? 과연 그 기간동안 아이가 외국의 문화와 습관 그리고 영어를 얼마나 배우고 익힐 수 있을까? 또 그 동안 못 배운 우리의 말과 문화와 또래들과 교감들은 어떻게 보완할까?

이러한 조기유학에 대한 회의 때문에 국제학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업이 영어로 진행됨은 물론이고, 커리큘럼 자체가 미국학교 현지의 교육과정과 동일해서 국내에서도 미국의 학교를 다니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미국 대학 진학 전에 기본 영어능력과 미국 학교와 같은 커리큘럼의 수업을 통해 현지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ICS 국제학교가 관심을 모은다.

ICS국제학교는 미국 밥존스대학교(BJU)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통해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팀별 과제 학습, 에세이 쓰기,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 미국에서의 학습 과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특히 ICS 국제학교 재학생은 고등과정에서 미국대학 학점 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미국대학 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다. 10~12학년(고1~3학년) 재학 중인 학생은 EBUS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국대학 1학년 학점을 선이수 할 수 있고, 이후 미국 Community College에서 다시 1년을 공부한 후 UC Berkely, UCLA, UC Irvine 등 명문대학 3학년으로의 진학 또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2학년으로 바로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ICS국제학교 설명회는 6월 21일(토) 10시에 학생들을 위한 공개강의와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 학교투어로 진행되며 설명회 신청 및 진학상담에 대한 문의는 ICS 홈페이지(www.ics.or.kr)와 전화(02-557-2287)로 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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