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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식 시계의 매력, 입문자부터 매니아까지 만족 시킬 수 있는 오토매틱 시계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클래식한 매력의 오토매틱 시계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수정 진동자를 이용, 전지로 작동되는 쿼츠형이 널리 사용됐던 과거와 달리 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회귀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착용 했을 때 손목의 움직임만으로 동력을 얻는 방식의 시계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매력이 있어, 국내 남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그 수요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기계식 시계를 원하는 남성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한 오토매틱 시계를 제안한다.

▶기계식 시계 입문자를 위한 ‘합리적’ 가격의 시계=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SWISS MILITARY HANOWA)의‘Colonel Automatic’은 베스트셀러 모델 중 하나로 가격대비 성능과 디자인이 우수하다. 스위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및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를 사용해 내구성이 좋다. 100M 방수 기능과 41㎜ 케이스 사용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3시 날짜 창을 통해 시간과 날짜의 가독성도 높였다 가격은 72만5000원이다. (품번 : 05-4194.04.001, 05-4194.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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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Colonel Automatic’

독일 제플린의 ‘Flatline’은 베젤에서 떨어지는 러그의 곡선과 고급스러운 레더 스트랩이 어우러져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착용하기 좋은 40㎜ 사이즈의 케이스와 오토매틱 무브먼트 탑재, 50m 생활방수 기능, 크로노그래프 사용으로 디자인과 실용성 두 가지 부분 모두 만족 시킨다. 가격은 54만 4000원.(품번 : 7386-1)

독일 제플린‘Flatline’

페라리(FERRARI)워치의 ‘그랜드 프리미오’(GRAND PREMIO)는 블랙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페라리 자동차 바퀴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휠 모양의 다이얼에 계기판의 느낌을 표현한 제품이다. 페라리만의 남다른 개성의 디자인을 한껏 보여준다. 4시 방향의 크로노그래프는 초를 나타내고, 9시 방향의 크로노그래프는 낮과 밤을 구분,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미네랄 크리스탈 글라스 사용으로 내구성이 강하다. 가격은 92만 5000원. (품번 : 0830108)

▶기계식 시계 매니아를 위한 실버 브레이슬릿 오토매틱 시계=융한스의 마이스터크로노스코프 컬렉션(Meister Chronoscope Collection)은 특유의 볼록한 돔형 특수강화 유리와 슬림한 스타일로 제작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독일 최고의 표면 코팅 처리 기술사인 GfO사의 SICRALAN 코팅처리를 사용해 표면의 스크래치 방지 기능과 UV 차단 및 투명도를 높이는 등 기술적인 완성도를 보였다.

J1880.1 무브먼트 탑재, 크로노그래프, 3시 방향 Day & Date 표시 및 3기압 생활방수 기능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킨다. 가격은 318만원. (품번 : 027412144) 

페라리워치 ‘GRAND PREMIO’

부로바의 ACCU SWISS는 스위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뉴욕의 현대적인 표현이 접목된 라인. 뉴욕 본사 디자인스튜디오에서 디자인을 하고 스위스에서 설계, 제작했다. 제품 가격은 미정이다.

국내 시계 편집샵인 갤러리어클락 측은 “BULOVA의 ACCU SWISS 컬렉션은 스위스의 혈통을 가진 고급스러움과 유행에 민감한 디자인 모두를 갖춘 시계를 찾는 이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품번 : 63R143)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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