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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강좌’ 운영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강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동대문구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마을공동체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동대문구는 최대 2회까지 수강료를 지원한다.

신청 가능한 강좌는 ▷마을공동체 개념 및 마을사업지원절차 기초 ▷공동육아ㆍ도시텃밭ㆍ아파트공동체ㆍ마을도서관 등 분야별 강좌 ▷마을조사ㆍ마을의제발굴 등 워크숍 ▷우수마을공동체 탐방 등 총 4개 분야이다. 강좌는 1강좌당 2시간 진행된다.

강좌를 원하는 주민은 동대문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uccmelong@ddm.go.kr)로 제출하면 된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과 여건으로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던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강좌를 마련했다”면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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