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19일 한 매체가 태연과 백현이 야심한 시각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알려졌다.
이에 같은 날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태연 백현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누리꾼은 두 사람의 SNS 글을 토대로 열애 증거 찾기에 나섰다.
이에 태연이 지난 5월 백현 생일에 맞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6일의 탄생화 ‘비단향꽃무’ 사진을 올린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비단향꽃무는 ‘영원한 아름다움’, ‘역경에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꽃말이 있으며, 백현의 생일인 5월 6일의 탄생화로 알려져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설, 바보가 팬이야?”, “태연 백현 열애설, 이렇게 티냈는데 몰랐던 내가 바보”, “태연 백현 열애설, 양파도 아니고 깔수록 계속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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