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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쿨 섬머 패키지‘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7월부터‘쿨 섬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8월 말까지 두 달간 이어지는 쿨 섬머 패키지는 프리미어 룸과 디럭스 룸 기준의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됐다.

프리미어 룸 1박 패키지는 5만원 추가 시 주니어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 되며(객실 상황에 한함), 디럭스 룸 1박 패키지는 3박 투숙 시 1박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두 가지 패키지 모두 모모카페 2인 조식 뷔페와 모모바 하이네켄 생맥주 2잔을 제공하며,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4만 5000원, 21만 9000원(모두 10% 세금 별도)이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도심에서 여름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게 구성한 주말 섬머 패키지로, 서울과 가깝지만 서울과는 또 다른 판교의 매력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및 예약 031-8060-2222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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