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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홍기획, 예비광고인 발굴위한 제31회 DCA광고대상 개최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종합커뮤니케이션회사 대홍기획이 ‘제31회 DCA(Daehong Creative Awards)광고대상’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예비광고인 발굴을 위해 1984년 제정돼 올해로 31회를 맞은 DCA광고대상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겨루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 공모전 중 하나다.

이번 공모전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전국의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과제로는 롯데칠성 클라우드, 롯데네슬레 네스카페, LG유플러스 LTE8, 위메프, 네네치킨 등 다양한 기업에 대한 과제와 함께 유니세프, 국경없는 의사회 등 국제구호단체 관련 과제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홍기획 공모전 홈페이지(http://dca.daeh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달 1일부터 8월 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1, 2차 예비 심사와 학계 및 광고계 권위자를 심사위원으로 하는 본심사를 거쳐 대상 2편, 금상 2편, 은상 5편 그리고 다수의 동상 수상작이 결정된다.

수상작은 8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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