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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 창문경보기 ‘울리미’ 믿고 떠난다

전원조작 없이도 방범기능 작동, 휴가 앞둔 가정에 인기

7~8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가정에서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여행으로 들뜬 마음도 잠시, 매년 이맘때쯤이면 기승을 부리는 빈집털이범들에 마음 속 한 켠에는 ‘혹시나’하는 걱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경찰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휴가철 빈집털이 절도는 평소보다 20~30% 가량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각종 첨단 장비들이 시중에 나오고 있는 가운데 창문경보기는 외부 침입자 퇴치에 효과적인 보안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안 및 방범용품 판매업체인 ‘씨큐폴(대표 이영재)’이 한층 더 개선된 기능의 창문경보기 ‘울리미(모델명: SCP-100)’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창문을 강제로 열었을 때 강력한 경보음을 울려 외부 침입자를 당황하게 만든 후 신고 등 신속한 사후대처를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은 기존의 창문경보기 기능과 비슷하다.

씨큐폴의 ‘울리미’만의 특징은 전원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방범기능을 작동시키는 ‘스마트함’에 있다. 이러한 자동 방범기능을 통해 기존에 창문경보기 사용자가 창을 열 때마다 경보기의 전원 스위치를 껐다 켜야만 했던 번거로움을 제거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다는 것이 씨큐폴 측 설명이다.

씨큐폴 관계자는 “범죄예방 차원으로 달아놓은 창문경보기 전원 스위치를 껐다 켰다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방범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아차’ 싶은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울리미 창문경보기는 전원조작 없이도 안에서는 창을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으며 창을 닫아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방범상태로 전환돼 범죄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창문을 약간 열어둔 상태에서도 방범상태를 유지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하나로 1년 이상 작동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탁월하고, 미닫이 문일 경우에도 울리미 하나만 달면 되는 등 경제적인 장점을 갖추고 있다.

울리미 창문경보기 구입 및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 확인은 씨큐폴 홈페이지(www.secupol.co.kr)에서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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