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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천 야외수영장 23일 오픈…서초구 첫날 무료입장 이벤트
서울 서초구는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재천 야외수영장<사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재천 수영장은 양재천 영동1교 옆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연면적 6624㎡의 부지에 성인풀장, 유아풀장, 물놀이장 등 깊이가 다른 3개의 풀이 갖추어져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로 와서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또 터널분수, 안개분수, 버섯분수, 바닥분수 등 물놀이장 주변에 분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무더위를 식힐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로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신분증을 지참한 서초구민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아울러 10인 이상 단체어린이 입장은 요금이 1500원으로 할인된다.

구는 23일 개장하는 양재천 수영장은 개장식을 비롯 각종 행사는 취소하고 대신 개장 첫날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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