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카카오는 네오위즈인터넷과 공동으로 한 여름밤의 미니 콘서트 ‘카카오뮤직 파티 no.1’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뮤직 파티’는 스타뮤직룸에 참여하는 뮤지션들과 팬들이 직접 만나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함께 소통하는 소규모 음악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카카오뮤직의 스타뮤직룸에서 활동중인 이한철의 ‘불독맨션’과 ‘윤덕원(브로콜리너마저)’이 함께 한다.

오는 29일 오후 7시 강남역 기린 프로즌 팝업스토어 야외 특별 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앞서 카카오 이달 22일까지 참가자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뮤직을 통해 ‘불독맨션’과 ‘윤덕원’의 새 앨범 중 한 곡 이상 구매한 사용자들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가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50명(1인 2매, 총 100명)을 행사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9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결과는 6월 25일 카카오뮤직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번 첫 번째 파티를 시작으로 라이브 공연, 일일 DJ체험 등 스타들과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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