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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칠레 분석, 이영표 “6:4로 칠레가 이긴다” 또 적중하나?
[헤럴드생생뉴스]19일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영표 중계위원의 발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따봉 월드컵’에서 B조에 함께 편성된 칠레와 스페인의 경기 결과를 묻는 질문에 “6:4 정도로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예언했다.

앞서 이영표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KBS2 브라질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따봉 월드컵’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몰락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고, 스페인은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1대5로 완패했다.

또 그는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 전 ‘KBS 월드컵 패널 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코트디부아르가 2-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정확하게 경기 결과를 예상했다.

러시아 전을 앞두고 이영표는 이근호가 러시아의 촘촘한 수비를 깰 것이라고 예언했고, 18일 펼쳐진 러시아와 한국의 경기에서 실제로도 이근호 선수가 골을 터트려 놀라움을 안겨줬다.

잇따른 이영표의 예상적중에 19일에 치뤄질 스페인 칠레의 경기에 대한 이영표의 분석이 다시한번 화두 되고있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는 오는 19일 새벽4시(한국시간) 펼쳐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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