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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원 공인회계사회장 연임 성공…“감사보수 현실화에 역점둘 것”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8일 제60회 정기총회를 열고 강성원<사진> 현 회장을 4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독 후보로 출마한 강 회장은 무투표로 당선됐다. 최문원 대표(대명회계법인)와 이용모 이사(삼덕회계법인)는 각각 부회장과 감사 자리에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각 2년이다.

강 회장은 향후 임기동안 ▷감사보수 현실화 ▷회계품질 확보 ▷회계사의 책임 합리화에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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