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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마곡지구 입주민을 위한 안내책자 발간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마곡지구 입주민에게 필요한 행정ㆍ생활정보를 담은 ‘마곡지구 입주를 환영합니다’ 책자를 발간하고 18일부터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마곡지구는 2007년 12월 개발에 들어간지 6년6개월여만에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됐다. 강서구는 새로운 생활터전인 마곡지구에 입주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안내 책자를 만들었다. 책에는 마곡개발계획은 물론 각종 생활정보가 꼼꼼히 수록돼 있다.

책은 ▷마곡지구 개발개요 ▷마곡지구개발계획도 ▷주▷거ㆍ산업단지 입주개요 ▷마곡중앙공원 조성계획 등 마곡개발현황을 집약적으로 소개했다. 또 행정ㆍ생활정보를 한곳에 모아 주민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서구는 총 3000부를 제작해 마곡지구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 및 업무시설에 집중 배포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책은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핸드북으로 제작해 일상생활에서 갖고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수요에 따라 추가 제작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책은 강서구청 홈페이지(http:gangseo.seoul.kr) 행정정보→강서행정자료→기타행정자료에서도 볼 수 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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