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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톤톤용병단 for Kakao] 퍼즐+카드+던전의 재미를 하나로 묶으리!
인디개발사 개성 담긴 퍼즐형 던전 RPG … 고유 스킬 가진 용병 육성·탐험하는 재미
● 장   르 : 던전 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드럭하이
● 배급사 : 아프리카TV
● 출시일 : 6월 3일 출시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톤톤용병단 for Kakao'는 금은보화을 쫓는 용병들을 고용해 나만의 용병단을 꾸리고 던전을 탐험한다는 콘셉트의 퍼즐형 던전 RPG다.
특히, 인디 개발사인 드럭하이(DrukHigh)가 넘치는 창의성과 개성을 앞세워 개발한 작품인 만큼,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퍼즐, 카드, 던전 RPG의 재미를 모두 집약한 새로운 게임방식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톤톤용병단'에서는 200여 종의 용병을 수집하고, 200여 종의 아이템을 활용해 조합하는 등 나만의 용병단을 만드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용병들은 검사, 창병, 투사 등 3가지 클래스로 구분되어 있는데, 가위바위보와 같은 논리로 능력치에 따라 승부를 가르는 속성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어 던전에서 몬스터와의 전투 시 전략적인 배치가 필수적이다.

 

    특히 각각 고유의 스킬과 개성을 지니고 있는 용병 캐릭터를 수집하는 것과 더불어 이들을 육성하는 RPG의 요소까지 경험할 수 있다. 용병은 게임 머니와 캐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데 던전 클리어로 얻은 경험치를 통한 레벨업과 수집한 무기 아이템과 조합시켜 강력한 용병으로 육성시킬 수 있다.
용병들이 뛰노는 무대라 할 수 있는 던전은 100여종에 달하는데, 기존 RPG에서 보여졌던 천편일률적인 것과 달리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탑 형태의 건물 형태나 마치 미로를 연상케 하는 복잡한 구조는 물론 던전 내 오크나 슬라임 같은 몬스터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게임 초반에는 주로 몬스터를 사냥하며 게임이 흘러가지만, 던전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복잡해지는 맵구조와 다양해지는 오브젝트들로 난이도가 상승, 전략적인 플레이의 재미를 안겨준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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