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1%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2012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이 있는 시설을 찾아 직접 현장 봉사활동과 나눔 기부를 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삼진제약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 관내 차상위계층의 의료보험료를 대신 납부해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는 노력도 기울여 왔다. 이밖에 난치성 장애어린이 수술비 지원, 청소년시설 도서기증, 약물오남용 방지 캠페인, 저소득층 의대생 장학금 지급 등의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세종나눔대상은 사회갈등을 줄이고 나눔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국제연합봉사단(총재 백선엽)이 제정한 봉사대상이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KBS홀에셔 열린 시상식에서 “좋은 약을 만드는 것 못지 않게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 또한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임직원과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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