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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환경 업그레이드 옥포 대성베르힐 인기

도시철도 1호선 명곡역 2016년 개통

정부는 지난 3월 ‘대도시권 광역 교통기본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 안은 2020년까지 대도시권 대중교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BRT(간선급행버스) 확대, 도시철도와 연계노선 구축, 관련한 기반시설 확충한다는 내용이다.

즉 대도시 외곽에 택지개발지구 등 여러 주거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불편으로 인해 인구가 도심으로 집중, 과밀화 되는 것을 막고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도시외곽지역의 주거, 상업지역을 활성화 시켜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 목적이다.

실제로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도심의 비싼 주택가격, 임대료 등에 부담을 가졌던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도시외곽지역으로 이주 수요가 늘면서 상권, 학군 등 인프라가 개선된다.

이처럼 교통환경이 업그레이드되는 곳들은 가격도 안정적이고 교통 여건이 개선된 후로는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아 내집마련과 투자 2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대성건설이 대구 달성군 옥포면 옥포택지지구에 짓는 옥포 대성베르힐은 교통환경 개선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단지 아파트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포지구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명곡역이 2016년 개통되면 입주시에 대구 도심방면 여건이 개선된다.

이어 대구도시철도 1호선연장 하원 설하~대합산단 구간이 ‘대도시권 광역 교통기본계획 변경(안)’에 포함돼 있어 대구테크노폴리스, 달성2차 지방산단 등으로 출퇴근 환경도 좋아진다.

국도 5호선 확장을 통해 대구도심방면 차량이동은 물론 화원옥포 IC가 가까워 중부내륙고속도로, 88올림픽고속도로 등에 진입하기 쉽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19개동으로 총 1,06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3가지 타입으로 설계 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680가구 △84B㎡ 286가구 △84C㎡ 101가구 등이다.

옥포지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중심상업지구 내에 들어서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초․중․고교를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3면이 약 10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접해 쾌적하다. 이마트 성서점 인근에 모델하우스가 오픈 중이며 17일(화) 특별공급, 18일(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문의 : 053-581-0581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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