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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부자, 작별인사 없이 조용히 하차
[헤럴드생생뉴스]‘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부자가 작별인사 없이 조용히 하차했다.

김정태와 야꿍이 부자는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마지막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알파벳을 스스로 터득하는 야꿍이의 모습에 뿌듯해했고, 야꿍이는 영어 단어를 거침없이 내뱉었다.

발레 수업에선 친구들과 함께 발레 동작을 따라해 시선을 모았다. 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친구들을 따라 곧잘 발레 동작을 따라하고 같이 어울리는 모습에 김정태는 아빠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특히 김정태와 야꿍이, 엄마 전여진씨가 공원벤치에 앉은 장면을 마지막으로 김정태 가족의 이야기는 막을 내렸고 어떤 부가적인 자막도 나오지 않고 조용히 하차했다.

한편, 김정태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의 선거 유세 현장을 찾아 혼란에 휩싸이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결정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귀여운 모습 못보니 슬프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SNS에서라도 근황 자주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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