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의 아내는 14일 오전 9시쯤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애처가로 소문난 배수빈이 고생한 아내와 아이를 위해 극진히 보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OSEN] |
배수빈은 지난해 9월 8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교제 6개월 만에 결혼한 뒤, 바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배수빈 득남 소식에 네티즌은 “배수빈 득남, 빨리 아빠가 됐네”, “배수빈 득남, 아빠 꼭 닮길”, “배수빈 득남, 보살필 예정이라니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수빈은 오는 12월 영화 <협녀:칼의 기억>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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