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Money, 즉 돈이다.
이 돈은 무한하지 않기에 기회비용이라는 단어가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돈을 최대한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길 원한다.
과거 의•식•주, 즉 입는 것, 먹는 것, 자는 것에 집중되었던 가치는 시대가 변화되기 시작하면서 미용 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미용 중에서도 최근 연예인들이 간단한 수술로 효과를 봤다고 알려진 헤어라인교정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하지만 헤어라인교정이 결코 단가가 낮은 수술이 아닌 만큼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병원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 후 수술능력이 낮은 병원의 홍보에 흔들려 수술 후 후회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다나성형외과의원 박재현 대표원장을 찾았다. 박재현 원장은 미용성형분야의 세계적인 저널 A.S.J에 국내 모발 분야 전문가 중 헤어라인교정 논문이 최초로 채택된 이력을 가진 소유자이다.
비용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수술이 잘못되는 경우에 대해 박재현 원장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다나성형외과의원 박재현 대표원장은 “환자들이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발품을 파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헤어라인모발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첫 번째는 자연스러움, 두 번째는 모발의 생착율이라고 본다. 비용에만 집착해서 그 이외의 것을 놓친다면 모발이식 부작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다나성형외과의원에서는 자연스러움, 생착율을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을까?
이식한 모발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서 이식 시 각도, 밀도, 가르마방향, 모발의 자라나는 방향, 머리카락이 자라게 될 성장벡터까지 고려하여 이식하고 전문 모낭분리팀이 구축되어 있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이식함으로써 모낭의 손상을 최소화시키고 생착율을 극대화 시킨다.
박원장은 “헤어라인교정은 단순히 이마 쪽 라인을 정리해주기만 하는 수술이 아닌 얼굴축소/안면윤곽 효과를 통해 전체적인 인상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수술이다. 헤어라인교정을 받고 얼굴이 갸름해졌다며 좋아하는 환자들을 보면 모발이식을 집도하는 의사로써의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