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새 차를 구입하는 사람보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중고차 수요만큼이나 이를 악용하는 중고차 매매 업체들도 많이 생겨나 소비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 다양한 방법의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가 체크해야될 몇가지 사항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 중고차 매매 전문 인우상사는 중고차 허위매매 및 사기 근절을 위해 몇 가지 팁을 알려줬다.
첫째, 허위 매물과 실 매물을 확인하고 딜러 마진을 체크해야 한다.
중고차를 구매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중고차 매물을 확인할 경우가 많은데, 이때 소비자는 원하는 차량의 평균적인 중고차 시세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평균 중고차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차량이라면 허위매물이거나 사고·주행거리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
둘째, 사고이력을 확인해야 한다.
같은 모델, 연식의 차량이 가격 차이가 크다면 먼저 사고 이력을 조회해야 한다. 사고 이력은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나 교통안전공단 차량관리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고 이력을 확인해야 제품의 안정성을 보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A/S 보증 여부를 확인할 것
현재 중고차 A/S는 법적으로 1개월에 2,000㎞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중고차 매매 업체는 이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고차 업체가 이를 준수하지 않고 차량이 고장 났을 경우 소비자에게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 계약을 할 때 보증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인우상사는 100% 실 매물로 운영하는 사무실로써 모든 차량이 판매될 경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말하면 전국적으로 해당 차량을 수배해 최저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인우상사는 1개월 2,000km의 A/S보증을 추가적으로 총 5개월 5,000KM 추가 A/S 보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소비자가 사전에 찾고 계시던 차량이 있으면 인우상사는 차량을 직접 찾아 서류상으로 압류저당, 사고이력조회 확인. 차량 현장 점검 및 시운전을 다 하여 센터에서 최종검정을 하여 출장판매까지 대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