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014 아시안 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Asian Investor 2014 Korea Awards)’에서 국내 최우수 해외주식형펀드 운용사로 지난 12일 선정됐다.

이 상은 영국 최대 미디어 그룹 헤이마켓(Haymarket)의 아태지역 투자전문지 아시안 인베스터(Asian Investor)가 매년 한국의 우수 금융회사와 기관투자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그동안 꾸준한 장기 성과로 운용능력과 전문성을 해외에서도 검증받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에셋플러스는 차이나 리치투게더, 글로벌 리치투게더 등 해외 주식형펀드 2개를 포함해 총 4개의 공모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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