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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당과 도매 직판장을 접목시킨 답십리 도매식장 박미시장 눈길

단체모임을 계획해본 사람이라면 다양한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단체모임에서 다수의 사람이 만족할 만한 메뉴를 고르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메뉴 선택도 중요하지만 맛과 서비스, 가격까지 함께 고려해야 좋은 단체모임 장소가 될 수 있다.

답십리에 위치한 신개념 도매식당 박미시장은 한식당과 도매 직판장을 합쳐놓은 시스템으로 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맛집이다.

박미식당은 진정한 외식 공산 식당을 지향하고 있는데, 총 400여석의 넓고 쾌적한 공간을 바탕으로 착한 가격과 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 내에 활어와 한우 도매 직판장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가 직판장에서 직접 축산과 수산물을 구매하고 매장에서 바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식사는 진행된다.

또한, 소비자가 주방의 청결을 확인할 수 있는 철저한 위생 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박미시장 최면식 대표는 “박미시장은 매장의 규모나 분위기도 좋고, 유통 간소화를 통해 가격의 거품을 줄였다”면서 “기존 한식당과 차별되게 관리하고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소비자들에게 음식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답십리 맛집 박미시장(www.bakmi.co.kr)은 홈페이지나 전화(02-2249-9055)로 문의나 예약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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