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는 온난화 현상으로 유난히 더위가 빨라지고 있다. 무더위 속에는 학습 능률이 떨어지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공부하기가 어렵다.

최근 더운 날씨를 극복하고 면학 분위기를 형성하는 기숙학원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기숙학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학생들이 더위를 잊어버리고 학습하는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다. 특히 낭비하기 쉬운 여름방학에 성적 향상을 위한 학습과 관리라는 두 가지 효과를 충분히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현 EBS강사 김철준 선생과 구본형 선생이 주축이 돼 운영하는 교육법인 ㈜수험테크가 ‘학림원’과 자매하여 재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특강 단기집중 ‘성적발전소’를 실시한다고 알려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학림원에서 실시하는 썸머캠프 ‘성적발전소’는 모든 안전사고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미리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학부모들은 집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학생들의 공부와 생활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안심을 할 수 있으며, 학원에서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밤새도록 당직선생님들이 불침번을 서는 등 학생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한다.

기숙사는 2인 1실로 운영해 아늑함을 자랑한다. 또한 원룸처럼 샤워 시설 및 화장실을 각 방에 배치해 학생 생활의 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했으며, 모든 강의실은 충분한 냉방이 공급돼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면서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빨래와 청소는 학원에서 대신하며, 집에서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처럼 학생들을 위한 정성이 깃든 자체 직영식단이 준비돼 있어 건강 걱정도 안심이 된다.

이번 학림원 여름방학캠프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 공부를 잘 아는 사람들의 집단인 ‘성적발전소’의 강사진은 현 EBS와 강남구청 등 유명 강사진이 포진돼 있어 최상의 강의를 통하여 공부의 갈증을 풀어준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법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study-search 시스템으로 예습·복습 습관을 길들일 수 있다. 또한 이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유명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학습 재능 봉사차원에서 sky멘토링 시스템이 운영되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성적향상을 경험한 선배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학습동기를 부여해 주면서 공부의 의욕을 충분히 살려준다. 각 과목의 선생님들은 4~5명으로 구성된 취약과목 클리닉을 운영해 심도 있는 공부로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보완하도록 도와준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까지이다. 학림원 기숙학원에서 실시하는 여름방학캠프 ‘성적발전소’의 자세한 사항은 1644-93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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