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민간분양 아파트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가운데 수도권 동서축의 핵심 주거지 중 한 곳인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침체된 민영 분양시장을 되살릴 중요한 거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미사강변지구 내에서 지난 5월부터 2차 분양에 들어간 대우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를 기점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는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장점과 더불어 시세 상승에 대한 투자가치까지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닥터아파트가 2기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대비 시세 상승률 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판교,동탄, 광교 등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는 브랜드 아파트들은 높은 시세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동탄과 판교보다 서울 접근성이 더욱 우수하고 한강변을 바로 품고 있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미사강변 2차푸르지오 아파트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최적화 된 가치를 줄 수 있다
지난 5월 9일 송파구에 견본주택을 연 후 주말 평균 2만 여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만큼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무엇보다도 강남과 가까우면서 쾌적한 환경의 저렴한 분양가 아파트를 찾고 있었던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용면적은 93㎡(257가구), 101㎡(805가구)와 114㎡ 펜트하우스(4가구)까지 1개동 지하 2층, 지상 25~29층, 총 1066가구 규모로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의 최대 장점은 한강 조망권이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중 일부는 한강에 인접하면서도 미사강변도시 최북단에 위치해 있어 서울 시내보다 훨씬 쾌적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한강 수변공원을 비롯해 약 10만평 규모의 근린•체육공원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계획이어서 쾌적한 주변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다. 특히, 한강 조망 특화평면을 비롯한 다양한 평면을 내세운 만큼 1차 단지 ‘완판’에 이어 2차도 분양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학군 및 편의시설 등 생활 거주 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 신설이 계획돼 있고, 이마트, 하남시청, 유니온스퀘어 등이 10분 이내로 모두 이동이 가능할 만큼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제대로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 면에서도 서울 잠실까지 10km, 삼성역까지 약 12km에 불과해 강남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 연장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네트웍을 구성하고 있다.
더불어, 이런 뛰어난 한강 조망과 서울 접근성을 갖췄음에도 위례, 동탄 등 수도권 신도시 매매가는 물론이고, 인근의 강동구 아파트 전세가보다도 분양가가 낮게 책정이 되어 있다.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 초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아주 매력적이다.
이제 서울을 비롯해 근교에 남아있는 소위 노른자위 지역은 거의 없다. 이번 하남 미사강변지구 대우 푸르지오 2차를 눈 여겨 보면 좋을 것 같다. 견본주택은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1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