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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어가는 주택담보대출 알고 받아야 이자 아낄 수 있어,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서 비교 필수

연초 전반적인 대출 자제 분위기에도 저금리 장기화로 기존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생각하는 대출자와 주택을 매입하면서 대출을 받는 신규 대출자들, 전세로 입주 하면서 대출을 받는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거기에 정부에서 고정금리 비율 증가 계획으로 은행들이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로 변동되는 대출상품인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상품을 변동금리 선으로 출시하고 있다. 높게는 변동금리선이고 일부 금융사는 변동금리보다도 낮게 금리가 나오면서 최저 3.25%의 혼합고정금리가 가능하다. 주택 매입을 생각하는 고객들뿐 아니라 기존 대출을 받고 있는 대출자들도 낮은 금리의 고정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예로 A은행은 요구하는 조건이 맞으면 5년고정(5년고정 후 변동)금리 같은 경우 최저 3.25%로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금융사들은 모든 고객에게 최저금리를 적용해 주지 않는다. 금융사별로 금리를 할인해 주는 조건에 부합해야만 최저금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저금리만 보고 무작정 은행을 찾아가 상담을 받기보단, 여러 은행이나 보험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로 첫째, 이자 원금을 분할상환 하는 것이 대부분 유리하다. 둘째, 은행은 매매를 하면서 대출을 받을 경우 기존소유하고 있는 집에서 대출을 받는 것과 금리차이가 0.3%정도 나는 경우가 많아 보험사를 포함해 여러 금융사의 조건을 비교해 보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셋째, 주택 매입 시점에 따라 금리가 차이나는 금융사가 있어 금리 가산이 안되는 금융사로 선택을 해야한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는 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융사상품과 많은 상품종류(아파트매매잔금대출, 대환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담보대출)중 제대로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60% 가계대출뿐 아니라 한도가 많이 필요한 고객들도 금리비교를 해봐야한다. 은행에서는 일반적으로 가계대출은 한도가 60%밖에 진행(매매건은 80%)이 안돼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쪽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한도가 높은 2금융권의 대출은 일반적으로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금리비교를 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최근 한도 85% 같은 경우도 1년 이상 된 실사업자라면 최저 5%초반 금리의 상품도 있어 사업자 대출도 기존 사용하고 있는 대출과 현재 받을 수 있는 금리를 비교해 봐야한다.

주택을 소유한 상태로 받는 대출뿐 아니라 주택 전세보증금대출도 소득유무에 따라 은행에서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출을 받기전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가 낮기 때문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이 아닌 대출(카드가맹점대출, 직장인신용대출, 무직자대출, 주부대출 등의 신용대출, 자동차 대출 등)을 쓰고 있다면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와 비교해서 무엇이 이득인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주택이 없어 다른 대출을 쓰는 경우도 금리비교를 해보는 게 좋다. 중산층 및 저 신용자들이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해 대부업체 등을 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로 신용대출도 저신용의 서민층에게(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근로자 모두 대출 가능대상자)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서민 전용 금융상품 햇살론 같은 상품 등이 있으니 금리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의 관계자는 “기존 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이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수수료를 알아보고 최저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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