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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상하이서 ICT융합 미래 선보인다
11일 MAE 참가…최신기술 공개
SK텔레콤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ICT 전시회인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 참가, 미래 성장사업 분야의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

SK텔레콤은 ICT가 다른 산업과 만났을 때 펼쳐질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우리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MAE에 2년 연속 단독 기업관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이 이번 MAE에서 선보일 내용은 헬스케어, 스마트교육, 안전 서비스, 실내측위기술 등과 같은 융복합 상품, 솔루션과, 브라보 리스타트 참여기업, 중소 협력업체들과 함께 추진 중인 ‘행복동행’ 결과물 등이다.

하성민 사장이 최근 ICT발전 화두로 제시된 ‘ICT노믹스’와 맥을 같이하는 내용으로, ICT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들이 융합, 재편되는 새로운 경제 사회에 대해 세계 통신사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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