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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신한은행 인천시청지점 동참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는 지역 기업체의 경로당 지원을 위한 ‘1사1경로당’ 자매결연 및 협약 체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 인천시청지점과 강화군 양도면 야곡경로당이 추가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병철 신한은행 인천시청지점장과 전태흠 야곡경로당 회장, 백현 인천시 생활경제과장, 이상복 강화군수 당선자, 양도면장, 양도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한은행 인천시청지점에서는 야곡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기능성 등받이 의자와 식탁 등을 지원했다.

이 지점장은 “이번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금고 전담은행으로서 경로효친 사상 고취에 노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등 지역 밀착형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74개 기업, 76개 경로당이 자매결연을 맺고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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