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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고객에 ‘스마트패키지’

기아자동차가 6월 한 달 간 ‘K5 하이브리드 500h’와 ‘K7 하이브리드 700h’ 를 구매한 개인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 빔 아트’와 1년 동안 SK직영주유소에서 주유 및 세차 할인 등 최대 5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패키지’를 신청할 경우 Q포인트 5만점이 소모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다음 달 10일까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 혹은 별도 URL(www.kiasmart.com)에 접속하면 된다.

亞·太지역 대표에 안드레아 발디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 르기니( A u t o m o b i l i Lamborghini)가 지난 3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안드레아 발디(Andrea Baldiㆍ38)를 임명했다. 안드레아 발디는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세일즈, 마케팅 및 애프터 세일즈를 총괄하며 한시적으로 중국 시장 사장직을 겸임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출신인 그는 대학에서 산업 및 경영 공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1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Ducati)에서 처음 커리어를 쌓기 시작해 그 곳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니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10년 람보르기니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시장 대표로 부임했으며, 이후 2013년 중국시장 사장으로 임명됐다.

세월호 피해자 위해 10억 기부금

BMW 코리아와 공식딜러 8개사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해당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 지원 및 사회안전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아픔을 겪고 있는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 및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차 협력사까지 1200억 대출확대

현대모비스가 올 한 해 12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반성장의 실질적인 효과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현재 운영 중인 1차 협력사 중심의 900억원과 별도로 신용보증기금 및 현대커머셜과 300억원 규모의‘ 동반플러스 매출채권 담보대출’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2차 협력사 전용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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