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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장이사 나에게 맞는 스타일은?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믿을만한 포장이사 전문업체를 찾으려는 소비자들은 고민이 많아진다. 수 많은 이삿짐센터 중에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곳도 숱한데 잘하는 곳 추천을 받으려고 해도 의견이 제 각각이라 선뜻 하나를 선택하기 쉽지 않다.

이사짐센터를 선택하고 나서도 뒤끝이 개운치 않다. 기준이 없다 보니 이사비용이 적절한지 확실치도 않고, 이삿짐센터 가격 싼 곳을 찾아 보면 더 나올 것 같기도 하고, 포장이사 견적비교, 가격비교를 받아봐도 마땅치 않을 때가 많다. 지역정보지나 인터넷을 열어 두고 각종 이삿짐센타와 여러 익스프레스, 용달이사 등 이사와 관련된 여러 업체를 찾다보면 이사 한 번 하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사를 마음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이사 스타일을 먼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몸이 고된 수고를 감수하더라도 포장이사가격이 싼 걸 원한다면 일반이사나 반포장이사를 하는 것이 포장이사비용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일반이사는 말 그대로 짐의 포장까지 직접 하고 운송만 이사업체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몸은 힘들지만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반포장이사는 포장을 소비자가 직접 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혼자 옮기기 힘든 큰 짐들은 직원들의 힘을 빌린다. 반포장이사는 내 짐이 다른사람 손을 많이 타는 것이 싫은 꼼꼼한 분들한테도 추천하는 방식으로, 비용도 절감하고 타인에게 보여주기 싫은 짐들을 짐을 직접 풀면서 이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요즘 가장 많이 이용되는 포장이사는 업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이사짐을 나르는 남자직원과 주방을 담당하는 여성직원이 파견되어 파트별로 진행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주의할 짐만 알려주면 직접 힘을 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가장 편하지만 실제 비용은 반포장이사와 크지 않기 때문에 가장 많이 이용한다.

가정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공장이전은 물론 VIP이사까지 종합이사 서비스 브랜드GGK통운 두꺼비이사는 “포장이사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무허가업체도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많은 소비자분들이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한 업체나 포장이사업체순위 같은 부정확한 정보에 근거해 업체를 선정하는데, 무료방문견적을 통해 허가증과 계약서 내용을 확인하고 계약을 하되, 1톤, 2.5톤, 5톤 포장이사 비용이 차이가 있으니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한다. 포장이사 추천업체들은 많이 있지만 결국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GGK통운 두꺼비이사(http://ggk24.co.kr)는 서울(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금천구, 구로구, 동작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성동구, 동대문구)와 인천, 울산, 부산, 대구, 대전광역시와 경기(고양, 구리, 파주, 양주, 과천, 안양, 군포, 산본, 수원, 용인, 수지, 분당, 일산, 의왕, 하남, 동탄, 송도, 시흥, 별내, 화성, 안성, 오산, 평택)지역과 더불어 전국(천안, 아산, 청주, 전주, 군산, 익산, 김천, 칠곡)에 지점을 둔 포장이사전문업체로 화물자동차운송주선허가증을 보유한 관허업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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