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캐리어에어컨이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사진>’를 공식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이 드라마에 2014년형 신제품 립스틱플러스 에어컨과 S플러스 인버터 에어컨을 비롯해 제습기, 와인셀러 등을 협찬한다. 이들 제품은 드라마 주요 배경, 여러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의 캐리어에어컨 제품이 ‘유나의 거리’ 와 만나 드라마 곳곳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유나의 거리’는 1994년 방영돼 최고 시청률 48.7%를 기록한 드라마 ‘서울의 달’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의 신작으로 직업, 성별, 나이까지 천차만별인 개성 만점 사람들이 다세대 주택에서 함께 부대끼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옥빈, 이희준, 신소율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ㆍ화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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