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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모터쇼, 6월 황금연휴 맞아 즐길거리 풍성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황금연휴’를 맞아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6일 부산모터쇼사무국에 따르면 사흘 연속으로 이어지는 소위 황금연휴의 첫 날인 6일에는 자동차 전시 및 부대행사들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장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신관 옥외광장에서는 매일유업에서 과일, 야채 샐러드와 카페라떼 총 5000개를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벡스코 본관 야외전시장에서 TVN의 인기프로그램인 ‘택시’가 촬영될 예정이다. 이날 촬영에는 새로운 진행자인 개그우먼 이영자 씨와 탤런트 오만석 씨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산모터쇼에는 전시 마지막날인 8일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벡스코 신관 3층 5A,B,C홀에서는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동승해볼 수 있는 ‘오일 프리 드라이빙 체험’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 곳에서 관람객들은 쉐보레 스파크EV, 르노삼성 SM3 Z.E. 기아차 쏘울EV 등 순수전기차와 삼천리 전기이륜차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같은 층에 위치한 5D,E홀에서는 약 80여대의 튜닝차량과 머슬카, 캠핑카가 전시된 ‘튜닝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한편 부산모터쇼는 행사 개최 6일만인 지난 4일까지 누적관람객 수가 60만명에 육박하는 등 많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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