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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관광객 몰리는 송도… 투자이민제 완화에 활짝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

▶ 한국 방문 중국관광객 증가로 인천과 가까운 송도 인기
▶ ‘별 그대’ 인기에 ‘송도’ 관광명소로 부각… 이국적인 느낌에 정주여건까지 좋아
▶ 정부 투자이민제 완화로 중국인 문의까지….송도 부동산 시장 훈훈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경제자유구역 내 미분양 주택까지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중국인 투자자들이 송도 부동산을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이민제는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지역 부동산에 일정 금액 이상 투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거주 비자(F-2)를 내주고 5년 뒤에는 영주권(F-5)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450만 명으로 이미 일본인 관광객을 넘어선 지 오래다.

한국관광공사 관광 R&D 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중국관광객은 104만 6,77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63%인 66만 6천 명이 인천공항과 인천항구를 통해 입국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인천과 가까운 송도를 찾았다.

이처럼 매년 급속히 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의 효과로 극 중 촬영지인 인천대 송도캠퍼스, 송도 센트럴로, 송도 석산 등 송도의 주요 촬영지를 찾고 있다.

특히, 인천대 송도캠퍼스는 중국 4대 지상파 방송국 중 하나인 산하 상해 동방 TV에서 중국 전역에 소개한 바 있을 정도로 중국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송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투자이민제 확대시행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중국인 투자자들이 송도국제도시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다양한 개발 호재를 꼽을 수 있다. 

실제 송도는 각종 외국계 기업이 들어오고 있고,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유치도 활발하다.

게다가 채드윅 국제학교가 개교했고, 조지메이슨대•유타대 등 외국대학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외국인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송도 거주 외국인은 1,000여 명에 불과하지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 입주가 결정되면서 2020년에는 1만 명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 1ㆍ3공구는 송도 개발의 중심축으로 생활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잘 갖춰졌다. 센트럴공원 인근 배후 주거단지로 대우건설이 송도국제도시 송도국제업무단지(IBD)내 인천아트센터 부지에 분양 중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센트럴공원이 가깝게 위치하고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G 타워와 인접하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60층, 아파트 2개 동, 총 999가구 규모로 전용 84~210㎡로 구성되며 아파트 외 호텔(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단지 동측으로 40만여㎡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펼쳐져 있어 실내에서 공원을 비롯한, 단지 서측으로 서해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송도아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    1층과 직접 연결된다.

또,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유일하게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 1층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인천대교, 제1, 2, 3 경인고속도로 등이 있어 인천공항까지는 약 35분 내외, 강남까지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대입구사거리 인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0-1에 있다. 문의번호 : (032)831-35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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