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무주 반딧불 축제’ 7일 개막…노스케이프 후원 나섰다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북유럽 아웃도어 ‘노스케이프 (NorthCape)’가 오는 6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 18회 무주 반딧불 축제’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반딧불이라는 독특한 테마로 차별화한 무주 반딧불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냈다는 호평을 받아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반딧불이 자연학교, 반딧불이 환경심포지엄 등의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곁들여진다.

노스케이프는 이번 축제기간 중 6월 8일 일요일 하루 동안 축제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지남공원(한풍루)에서 포토존, 휴게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특히 노스케이프 럭키넘버 이벤트 존에서는 아크릴 박스에 설치된 도어락 비밀번호를 맞추면 노스케이프 의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8일 하루동안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다. 포토존은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된다.


한편 노스케이프는 반딧불 축제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제2회 무주 산골 영화제’도 공식 후원, 지역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백배순 노스케이프 본부장은 “노스케이프는 무주 반딧불 축제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축제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ami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