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與野 각각 5곳 우세… 경합 7곳 아직도 초접전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KBSㆍMBCㆍSBS 등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17개 시도지사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각각 5개 지역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울산ㆍ경북ㆍ경남ㆍ대구 등 경상도 지역과 제주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ㆍ세종과 아울러 전북ㆍ전남ㆍ광주 등 전라도 지역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7곳이 박빙의 경합지역은 부산(새누리당 서병수-무소속 오거돈)을 비롯해 인천(새누리당 유정복-새정치연합 송영길)ㆍ대전(새누리당 권선택-새정치연합 권선택)ㆍ경기(새누리당 남경필-새정치연합 김진표)ㆍ강원(새누리당 최흥집-새정치연합 최문순)ㆍ충북(새누리당 윤진식-새정치연합 이시종)ㆍ충남(새누리당 정진석-새정치연합 안희정) 등이다.

이 지역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한편 당선자의 윤곽은 대락 오후 11시께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d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