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대학교는 3일 ‘2014 창의선도연구자’로 황윤재 경제학부 교수, 노태원 물리ㆍ천문학부 교수, 박종일 수리과학부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2년 시작된 ‘창의선도연구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교수에게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실험분야 연구자인 황 교수는 연 2억6000만원, 이론분야 연구자인 나머지 두 교수는 각각 1억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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