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고객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내 큰 폭의 할인율을 적용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2014 상반기 감사대잔치’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의 첫 번째로 ‘블랙 위크 프라이스’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블랙 위크 프라이스’는 미국의 최대할인 행사 ‘블랙 프라이데이’와 유사한 이벤트로, 이지웰페어는 오는 8일까지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복지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네이버 검색) 대비 최대 80%까지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벤트에서 선보이는 복지상품은 각 카테고리별로 인기가 높은 제품을 엄선했고, 고객들은 복지포털에서 복지포인트 등을 이용해 해당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은 아웃도어, 가전, 스포츠 등의 복지상품 카테고리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두 번째 이벤트가 진행된다.

6월 중순 이후에는 복지상품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문화/여가 등 복지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해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성규 상품운영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전주시청, 아워홈 등 올해 신규 오픈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복지포털의 다양한 혜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복지플랫폼 참여 제휴사와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 외에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여름에 필요한 복지상품만을 모아 특별한 혜택의 가격에 제공하는 ‘하하하(夏.夏.夏)’ 기획전도 펼쳐진다.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은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철에 인기있는 상품 뿐 아니라 워터파크 이용권, 제철 음식까지 복지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또 같은 시간 집이나 극장 등 실내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도서와 영화ㆍ공연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와 여름휴가 관련 설문을 펼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적립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설문조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김 본부장은 “하반기에도 정기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프로모션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체감도 높은 복지혜택을 제공하겠다”며 “고객행복을 위한 마케팅 활동들이 실적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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